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언어 선택은 프로젝트의 생산성과 유지보수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와 서버 개발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언어로는 자바(Java)와 코틀린(Kotlin)이 있습니다
두 언어는 모두 JVM(Java Virtual Machine) 위에서 실행되며 상호 호환이 가능하지만 철학과 문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자바와 코틀린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자바의 장점
자바는 1995년부터 꾸준히 발전해온 언어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입니다
방대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그리고 오랜 커뮤니티 경험은 자바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스프링(Spring) 같은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수 있고 인프라와 서버 측 개발에서는 사실상의 표준처럼 사용됩니다
또한 안정성이 입증되어 대규모 시스템에 적합합니다
자바의 단점
자바는 역사만큼 코드도 장황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기능을 구현해도 코드 길이가 길어지고 반복되는 구문이 많습니다
또한 최근까지는 동시성 프로그래밍 모델이 무겁다는 지적이 많았고 현대적인 함수형 프로그래밍 지원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다만 JDK 21부터는 가상 스레드(Virtual Thread)가 도입되면서 동시성 처리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틀린의 장점
코틀린은 JetBrains가 2011년에 공개한 언어로 자바와 100% 호환됩니다
간결한 문법 덕분에 개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Null 안정성(null safety)을 언어 차원에서 보장해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코루틴(Coroutine)을 활용하면 비동기 프로그래밍이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구현됩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지정하면서 모바일 앱 개발에서 사실상 표준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코틀린의 단점
코틀린은 자바보다 역사가 짧아 일부 레거시 환경에서는 지원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바에 익숙한 개발자라면 코루틴이나 함수형 패러다임 같은 개념을 익히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빌드 속도가 자바보다 느린 경우가 있고 표준 라이브러리 크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앱의 초기 실행 속도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결론
자바는 성숙한 생태계와 안정성이 강점이고 코틀린은 생산성과 현대적인 문법이 장점입니다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며 최근에는 두 언어를 혼합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틀린을 통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자바 생태계의 안정성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것이 JVM 기반 언어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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