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에도 목표가 필요하다? OKR과 KPI 이야기
애자일은 빠르게 움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이 방법론 안에서는 목표 설정이 불필요할까요?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OKR과 KPI, 무엇이 다를까?
-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
→ 예: 월간 방문자 수, 고객 만족도 점수, 매출
- OKR (Objectives and Key Results)
→ 성취하고자 하는 ‘방향’과 그에 따른 핵심 결과
→ 예: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Objective)
→ 고객 피드백 응답률 90% 이상 (Key Result)
애자일 환경에서의 OKR 활용
애자일은 계획을 짧게 세우고, 자주 점검합니다
이 특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목표 시스템이 바로 OKR입니다
KPI가 수치에 집중한다면, OKR은 ‘방향성과 실행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줍니다
- 2주 단위 스프린트에 맞춰 OKR을 세운다면 팀의 방향이 더욱 명확해지고, 업무의 우선순위도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 무조건 2주 단위일 필요는 없습니다. 3주도 괜찮습니다. 모든건 팀의 업무 방식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애자일을 목표와 연결짓는 도구, 봄보라
봄보라는 스프린트 계획뿐만 아니라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칸반 보드와 OKR을 함께 사용하면 업무 흐름과 방향이 하나로 정리됩니다
이렇게하면 작은 목표도 정확히 보이고 그 작은 목표가 더 큰 방향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www.bomz.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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